네이버웹툰 스튜디오N, 청룡 4관왕…원작 힘 통했다
등록 2026.08.02 10:18:06
네이버웹툰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 2년 연속 작품상 수상작 배출
'취사병 전설이 되다' 3관왕…'유미의 세포들 시즌3' 신인남우상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2/NISI20260802_0002202072_web.jpg?rnd=20260802100806)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한 드라마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웹툰·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입증했다.
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스튜디오N이 제작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남우조연상·OST 인기상을 수상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한 김재원도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스튜디오N은 지난해 '중증외상센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을 배출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대를 배경으로 캐릭터 중심 서사를 앞세워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시즌제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다. 원작 팬덤과 드라마 시청층을 폭넓게 연결하며 세 번째 시즌까지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스튜디오N은 2018년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웹툰과 웹소설 IP를 영상으로 확장하는 전문 제작사다. '스위트홈', '사냥개들', '비질란테', '중증외상센터', '여신강림', '정년이', '재혼 황후', 영화 '좀비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IP 영상화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애니메이션과 공연 등으로 IP 확장 범위도 넓히고 있다. 스튜디오N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는 올해 미국 하비상 최고의 각색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까지 제작하며 하나의 웹툰 IP를 영상과 공연으로 확장하는 대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뮤지컬은 티켓링크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이번 수상은 웹툰과 웹소설 원작이 지닌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힘, 그리고 이를 영상 문법에 맞게 확장해온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리즈와 영화, 애니메이션, 무대 콘텐츠를 아우르는 IP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