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음악영화제 신설 국제경쟁 부문 7편 공개
등록 2026.08.05 13:24:1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7편의 한 장면.(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신설한 국제경쟁 부문 경쟁작 7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경쟁 부문은 음악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영화적 완성도와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를 포착한 장편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검열과 창작의 자유, 금기와 편견, 전쟁과 상실,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 등 동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저마다의 영화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이 관객과 만난다.
선정된 국제경쟁 부문 작품은 디바인코미디(2025·이란), 묻어둔 여름(2026·독일), 모스카스(2026·멕시코), 길가메시의 꿈(2025·이라크), 메크루브 마이러브 칸토투에(2025·프랑스), 피터 후자르의 하루(2025·미국), 몸과 마음(2026·한국) 등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내달 8일 폐막식에서 올해 국제경쟁 수상작 1편을 발표하고 1000만원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3~8일 제천예술의전당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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