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문재인, 2028년 승리 위해 민주당·조국혁신당 좋은 관계 바란다고 말해"
등록 2026.08.05 17:16:47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5일 문 전 대통령 예방
![[서울=뉴시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5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사진 = 신장식 대표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332_web.jpg?rnd=20260805171421)
[서울=뉴시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5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사진 = 신장식 대표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당대표는 5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2028년에 크게 승리하기 위해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더 좋은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신장식 대표는 이날 오후 신임 지도부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이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신 대표는 "'민주당 당원으로서'라고 입을 떼신 대통령께선 민주개혁진영 전체가 2028년에 크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더 좋은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당연하다. 자강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 경쟁은 치열하되 협력할 일에서는 주저함 없이 협력하겠다"고 했다.
또 신 대표는 "검찰개혁이 역시 화두였다"며 "(문 전 대통령은) 입법은 완수했지만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법령의 정비, 인력 충원 등을 걱정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밤잠을 설쳐가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조국혁신당이 잘 들여다 봐 줄 것을 요청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대표는 이날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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