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청년 40명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온라인 속 '오류' 잡는다
등록 2026.08.06 10:03:32
외국인 단원 12명으로 처음으로 30% 넘어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9/NISI20230509_0001261086_web.jpg?rnd=20230509104721)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제2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6일 한국 프레스센터 코시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바로알림단'은 해외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발굴·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민간 참여단이다. 지난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동 체계를 바탕으로 총 784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약 5주간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번 '바로알림단'은 한국인 28명, 외국인 1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단원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었으며, 인도네시아, 영국,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1개국에 거주하는 단원 17명이 포함됐다.
발대식에서는 단원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친교 활동을 시작으로 활동 포부 발표, 활동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국외 거주 단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후 이들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향후 약 5개월 동안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 활동을 펼친다.
특히 9월에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통 10주년을 맞아 단원들의 생생한 활동 후기를 담은 짧은 영상 제작,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 음악, 패션 등 문화·예술 각 분야에 특화된 단원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K-콘텐츠'만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담당자는 "문체부는 국경과 시차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의 가치를 올바로 알리는 '바로알림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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