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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별똥별 감상하세요"…강화군, 특별 관측 행사

등록 2026.08.06 11:13:07수정 2026.08.06 13:26:50

강화천문과학관, 13일 오후 7시30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강화천문과학관 특별 관측 행사. (사진=강화군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화천문과학관 특별 관측 행사. (사진=강화군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이달 13일 여름철 대표 천문 현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를 맞아 강화천문과학관이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특별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대표적인 천문 현상이다.

올해는 달빛의 간섭이 적은 관측 조건이 형성돼 더 많은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총 2회차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모기장 텐트와 에어 빈백, 돗자리 등 편의 물품도 비치해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당일에는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13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과학관 주차장을 개방한다.

방문객들은 개인 돗자리와 캠핑 의자, 천체관측 장비 등을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달 8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회차별 정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성인 기준 9천 원이다.

우천 등으로 천체관측이 어려운 경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대체 운영되며, 주차장 개방은 취소될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올해는 좋은 관측 조건이 마련된 만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과 우주의 신비를 동시에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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