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방어진항 인근 암초에 등표 설치 추진
등록 2026.08.06 11:52:38
![[인천=뉴시스] 인천 백아도 인근 암초에 설치된 동방등표. (사진=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14/NISI20221014_0001106339_web.jpg?rnd=20221014093459)
[인천=뉴시스] 인천 백아도 인근 암초에 설치된 동방등표. (사진=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해수청에 따르면 동방등표는 등표를 기준으로 서쪽에 수중 장애물이 있음을 형상과 불빛으로 알려주는 항로표지다.
방어진항 인근 해역에는 수중 암초(간출암)가 넓게 분포하고 있어 현지 어업인들이 안전한 조업활동을 위해 항로표지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새로 건립될 등표는 해상 기상 악화와 거센 조류에도 견딜 수 있는 강관 구조물로 높이 약 25m, 직경 약 1m 규모로 설계됐다.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내년 초 공사 발주부터 상반기 내 준공까지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방어진항 일대 해상 교통환경을 조속히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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