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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품절남 대열 합류…10년 동거 로드리게스와 결혼

등록 2026.08.12 10:07:44

[서울=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10년 만에 결실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 출처=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10년 만에 결실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 출처=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약 10년의 열애 끝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12일(현지 시간)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 로드리게스와 결혼반지를 낀 손을 나란히 맞잡은 사진을 공유했다. 호날두는 "C♥G"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여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예식은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자녀들을 비롯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친밀하게 치러졌다. 호날두 측 대변인도 행사가 무사히 진행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결혼을 준비하느라 호날두는 소속팀 알나스르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리그 개막전과 킹스컵 경기에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명품 매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매장 직원이었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를 처음 만났을 때 큰 설렘을 느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2017년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교제를 공식화했고, 슬하에 자녀들을 두며 대가족을 꾸렸다.

특히 2022년 이 둘은 아들을 출산하다 잃는 큰 슬픔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단단한 관계를 만들어왔다. 약 1년 전 호날두가 건넨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던 두 사람은 마침내 오랜 연애를 매듭짓고 정식 부부로 거듭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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