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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시작…시즌4 '부산의 영웅들' 출격

등록 2026.08.12 15:40:41

계정 연동하면 넥슨닷컴·넥슨플러그서 플레이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 추가…부산 맵 개편

22~23일 부산 벡스코서 '오버워치 데이' 개최

[서울=뉴시스]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을 추가하는 시즌4 업데이트도 함께 선보였다.

넥슨과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는 기존 배틀넷 런처뿐 아니라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서도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계정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 등 치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지난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포함된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 등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핵심은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이다. 디몬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옴닉에 맞서는 메카 부대의 리더로, 전용 기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돌격 역할군 영웅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도 확대했다. 쓰레기촌 세력이 부산을 침공한다는 시즌4 이야기에 맞춰 부산 맵의 EMP 구조물을 제거하고 약수터와 전광판 등을 추가했다.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개편했다.

메카 부대원 5명 가운데 선호하는 영웅에게 투표하는 '슈팅스타 마이 메카 마니아'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음 달 2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투표권을 얻어 디몬과 '디바', '카지노', '오버로드', '킹' 가운데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각 영웅의 인기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게임 편의성도 손봤다. 팀별 생존 인원을 상시 표시해 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아군을 치유할 때 체력에 빛나는 효과를 추가해 시인성을 높였다.

넥슨은 국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한국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넥슨 오버워치에 처음 접속한 이용자에게 신화 프리즘 60개를 지급한다. 다음 달 15일까지는 워치 포인트와 신화 프리즘, 크레딧 등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넥슨은 오는 22일과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도 개최한다. 사전 참가 신청 후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넥슨캐시 1만원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 아트 개발진 바비 킴이 제작한 디몬 한정 포스터를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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