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공공 협업툴 '네이버웍스'에 AI 기능 3종 추가
등록 2026.08.12 16:13:06
행정망서 네이버 AI 검색 활용…내부 문서와 함께 확인
문서 협업 '페이지'·AI 에이전트 구축 '이지' 공개
전국 공무원 70만명 이상으로 적용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에 인공지능(AI) 검색과 문서 협업,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추가한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844_web.jpg?rnd=20260812161012)
[서울=뉴시스]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에 인공지능(AI) 검색과 문서 협업,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추가한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에 인공지능(AI) 검색과 문서 협업,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네이버웍스의 신규 기능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대상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 AI 에이전트 구축 솔루션 '이지' 등이다.
네이버 AI 검색은 행정망 안에서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AI탭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연동해 AI 스튜디오에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은 최신 외부 정보를 검색하는 동시에 소속 부처의 내부 문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이달 중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845_web.jpg?rnd=20260812161103)
[서울=뉴시스]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이지는 여러 구성원이 하나의 문서를 함께 작성하고 결과물을 조직 내 지식으로 축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글문서를 비롯해 엑셀, 워드, PDF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
조직의 데이터로 맞춤형 AI를 만드는 AI 스튜디오와 연동하면 여러 곳에 흩어진 자료를 AI가 찾아 하나의 페이지로 정리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는 다시 조직의 지식 기반으로 활용돼 구성원이 검색하거나 질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지는 별도의 AI 전문 지식 없이 각 부처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자연어로 필요한 업무를 설명하면 실행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상반기 이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관별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구축할 계획이다.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제품전략 총괄은 "자료를 찾고 취합하고 정리하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공무원은 정책을 고민하고 국민을 살피는 행정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네이버웍스는 협업 도구를 넘어 공공 업무 혁신을 이끄는 AI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웍스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에 도입되고 있다. 지난 3월 시범사업 종합 평가를 거쳐 행안부와 과기정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전국 공무원 70만명 이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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