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떠난 PSG, 아스톤빌라 꺾고 UEFA 슈퍼컵 2연패
등록 2026.08.13 07:28:55
'UCL 챔피언' PSG, '유로파 우승팀' 아스톤빌라에 2-1 승리
북중미 월드컵 입국 거부됐던 소말리아 출신 심판이 휘슬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5601_web.jpg?rnd=20260813072144)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
PSG는 13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아스톤빌라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첫 UEFA 슈퍼컵 정상에 섰던 PSG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UEFA 슈퍼컵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과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단판으로 유럽 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5130_web.jpg?rnd=20260813072301)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
아스톤빌라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를 제압하며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슈퍼컵 무대를 밟았지만, PSG를 넘지 못했다.
PSG는 전반 20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5442_web.jpg?rnd=20260813072229)
[잘츠부르크=AP/뉴시스]PSG, UEFA 슈퍼컵 2연패. 2026.08.12.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16분 다시 깨졌다.
우스만 뎀벨레의 침투 패스를 데지레 두에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마무리했다.
![[잘츠부르크=AP/뉴시스]소말리아 출신 오마르 아르탄 심판. 2026.08.12.](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5583_web.jpg?rnd=20260813072615)
[잘츠부르크=AP/뉴시스]소말리아 출신 오마르 아르탄 심판. 2026.08.12.
PSG는 이후 아스톤빌라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경기 주심은 미국 입국 거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진 합류가 무산됐던 소말리아 출신의 오마르 아르탄 심판이 맡았다.
UEFA 슈퍼컵에서 비유럽 출신 심판이 휘슬을 분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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