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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장애에도 끊김 없는 대구 공공 클라우드 구축

등록 2026.08.13 10:10:25

티맥스티베로와 함께 'TAC' 기술 안정성 검증

서버 한 곳 장애 나도 다른 서버가 서비스 이어가

[서울=뉴시스] NHN클라우드는 티맥스티베로와 함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티베로 TAC'의 클라우드 환경 기술 검증을 마치고 대구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에 적용했다.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NHN클라우드는 티맥스티베로와 함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티베로 TAC'의 클라우드 환경 기술 검증을 마치고 대구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에 적용했다.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와 함께 서버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서버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기술을 검증하고 이를 대구 공공 클라우드에 적용했다.

NHN클라우드는 티맥스티베로와 함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티베로 TAC'의 클라우드 환경 기술 검증을 마치고 대구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베로 TAC는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동시에 작업을 처리하도록 구성해 서비스 중단 위험을 낮추는 솔루션이다. 한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서버가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중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NHN클라우드는 TAC가 클라우드에서도 이 같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티맥스티베로와 개념검증(PoC)을 진행했다.

핵심은 TAC를 구성하는 가상머신을 하나의 장비에 몰아넣지 않고 서로 다른 하이퍼바이저에 나눠 배치하는 것이다. 하이퍼바이저는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서 여러 가상머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한쪽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쪽에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중으로 구성한 셈이다.

양사는 서버 장애 상황에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지 살펴보고 네트워크와 저장장치 성능도 검증했다.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단일 루트 입출력 가상화(SR-IOV) 기술도 적용했다.

NHN클라우드는 기술 검증을 거쳐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PPP에 티베로 TAC를 적용했다. 대구 PPP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해당 공간에는 범정부서비스 통합창구와 국토지리정보원, 중앙보훈병원, 경기도교육청 등의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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