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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칠승 "오늘 여야 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치열하게 토론하되 과감하게 합의"

등록 2026.09.01 09:59:46수정 2026.09.01 10:06:24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법안, 주택공급 법안 등 민생 입법에 진력"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칠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3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칠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민주당·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앞두고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오늘 자리가 의미 있는 민생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 첫날인 오늘, 야당과 민생경제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잠시 후 11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단과 연석회의를 갖는다"라며 "오로지 민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 마련한 자리다. 치열하게 토론하되,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과감하게 합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국민의힘도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다.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리는 데 대해서는 "오늘부터 민생을 향한 100일간의 정기국회 대장정이 시작된다"며 "민생입법에 진력하겠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법안과 주택공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9·7대책 및 8·13대책의 후속 법안 등을 포함해, 국민의 일상 속 구석구석까지 민생 성과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태'와 관련해서는 경찰의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고 봤다. 권 의장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2차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에도 9일 동안 수색작업에 실종팀 4명만 투입했다고 한다"며 "수색 범위도 한정됐던 것으로 보인다. 사인에 대한 초동 판단에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당부드린다. 특정 지역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조장하며 국민 안전을 정쟁에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경찰이 바로서야 국민이 안전하다. 환골탈태 수준의 개혁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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