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8일 하루항공편 1000여개 취소.. 기술적 문제로
등록 2026.09.09 08:54:50
국가항공당국( NATS) "전국 공항에서 연발착과 취소 발생"
히드로, 에딘버러, 맨체스터 등 주요 공항 피해.. 복원 중
![[버밍엄=AP/뉴시스] 영국에서 8일 하루 전국 주요공항의 1000여대의 항공편이 항공운항시스템 실수로 취소되었다고 국가 항공당국(NATS)이 발표했다. 사진은 영국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비의 여객기들이 2023년 1월 파산으로 각지 공항 계류장에 발이 묶여 있는광경. 2026.09.09.](https://img1.newsis.com/2020/03/05/NISI20200305_0016148982_web.jpg?rnd=20230128231633)
[버밍엄=AP/뉴시스] 영국에서 8일 하루 전국 주요공항의 1000여대의 항공편이 항공운항시스템 실수로 취소되었다고 국가 항공당국(NATS)이 발표했다. 사진은 영국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비의 여객기들이 2023년 1월 파산으로 각지 공항 계류장에 발이 묶여 있는광경. 2026.09.09.
NATS는 이 날 발표에서 항공기 운항 시스템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그 때문에 전국 공항에서 이륙 스케줄이 혼란에 빠져서 연발착과 운항 취소가 잇따랐다고 말했다.
런던의 히드로 공항, 에딘버러 공항, 맨체스터 공항 등 전국의 주요 공항들이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스웨덴에 본부를 둔 항공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다24가 밝혔다.
이 발표 자료의 데이터를 분석한 영국 언론은 8일 밤 까지 영국 전국 공항에서 1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보도했다.
NATS는 이에 대한 발표문에서 자기들이 이미 문제점을 고쳐 놓았지만, 일단 일어난 운항 일정의 사고가 회복 되는 데에는 예상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NATS는 "우리의 문제는 이제 다 해결되었다"면서 " 우리는 현재 적체된 운항 일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모든 운행과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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