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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눅스·맥 단말 접근 통제…휴네시온 보안 솔루션, CC인증 획득

등록 2026.09.10 17:29:55

i-oneNAC V3.0, 차단서버·매체제어 기능 고도화

[서울=뉴시스] 휴네시온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i-oneNAC V3.0'이 CC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6.09.10. (사진=휴네시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휴네시온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i-oneNAC V3.0'이 CC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6.09.10. (사진=휴네시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윈도, 리눅스와 맥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단말 모두 네트워크 접속을 관리하는 휴네시온의 접근제어 솔루션이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

휴네시온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i-oneNAC V3.0'이 CC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NAC는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기기를 확인하고 보안정책에 따라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기술이다. 허가받지 않은 단말의 접속이나 침해된 기기를 통한 내부 확산을 통제하는 데 쓰인다.

이번 인증 범위에는 윈도뿐 아니라 리눅스와 맥OS용 NAC 에이전트가 포함됐다. 여러 운영체제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기관에서도 단말 접근제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네시온은 여러 종류의 네트워크가 함께 운영되는 환경에 대응하도록 차단서버 기능을 개선했다. 이동식 저장장치 등 매체를 세부적으로 통제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공장 설비와 생산 장비 등을 운영하는 운영기술(OT) 환경에도 별도의 보안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관리자가 보안정보와 네트워크 현황을 확인하는 화면을 개편하고 관리 대상 단말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제품에는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요소를 목록으로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명세서(SBOM) 체계가 적용됐다. SBOM은 제품에 포함된 소프트웨어와 버전을 파악해 취약점이 발견됐을 때 영향을 받는 대상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휴네시온은 이번 인증을 토대로 공공과 금융, 제조, OT 분야에서 i-oneNAC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네트워크 환경이 복잡해지고 관리 대상이 다양해지면서 접속 사용자와 단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보안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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