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 KLPGA 투어 KB금융 챔피언십 우승…데뷔 첫 메이저 정상
등록 2026.09.13 16:53:25
시즌 5승 노리던 서교림은 5위…상금 선두 탈환
![[서울=뉴시스] 박보겸이 13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4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783_web.jpg?rnd=20260913165056)
[서울=뉴시스] 박보겸이 13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4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보겸은 13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그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작성하며 박예지, 방신실, 유서연(이상 4언더파 284타) 등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이자, 데뷔 첫 메이저대회 정상이다.
올 시즌 21개 대회에 나서 6차례만 톱10에 진입, 우승이 없었던 박보겸은 이번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보겸은 올 시즌 대부분의 대회에서 중하위권에 그쳤으나, 지난달부터 나선 5개 대회에서 3차례 톱10을 달성하더니 이번 대회에선 정상까지 올랐다.
시즌 5승을 노리던 서교림은 이날 버디 5개, 버디 4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상금 6000만원을 추가한 서교림은 시즌 상금 13억8176만6000원을 기록, 김민솔(13억7502만9428원)을 누르고 상금 선두를 탈환했다.
서교림은 올 시즌 대상포인트(563점), 상금, 다승(4승)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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