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눈앞…증선위 통과
등록 2026.09.18 07:48:55
다음주 정례회의서 최종 인가 전망
인가 확정시 '9호 발행어음 사업자'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3193_web.jpg?rnd=2026031015393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인가안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지난해 7월 사업 인가를 신청 약 1년 2개월 만으로, 최종 인가가 확정되면 '9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6일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
최종 인가는 오는 23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높다.
메리츠증권의 인가가 확정될 경우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키움·하나·신한투자·삼성증권에 이어 아홉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7월 인가 신청 이후, 올해 4월 삼성증권과 함께 발행어음 인가 심사를 받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돌연 안건에서 제외됐다.
심사 지연 이유로는 검찰에서 수사 중인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과 금융감독원의 거점점포 관련 검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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