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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물들이는 재즈 선율…수원재즈페스티벌 개막

등록 2026.09.18 15:03:39

18~19일 재미난밭서 국내 뮤지션 9개팀 무대

정동환·이은미 등 출연…무료 관람·현장 입장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 공기를 맞으면서 흥겨운 재즈 선율을 즐기고 있다. 2024.09.2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 공기를 맞으면서 흥겨운 재즈 선율을 즐기고 있다. 2024.09.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첫날 무대를 18일 오후 5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연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국내 뮤지션 8개팀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18일 무대는 김연송 재즈 바이올린 퀸텟(Jazz Violin Quintet)과 러시라이프 재즈밴드가 문을 연다. 이어 보컬리스트 난아진과 R&B 싱어송라이터 거니(g0nny)가 무대에 오른다. 멜로망스의 건반주자 정동환은 펑크 밴드 펑크 메신저스(Funk Messengers)와 손잡고 첫날 무대를 마무리한다.

행사 둘째날인 19일에는 오후 5시40분부터 문미향퀄텟과 조재범라틴유닛, 펑키투나잇이 차례로 오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재즈 연주팀 민경인트리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절차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입장 가능하다. 시는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상시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광교호수공원 주차장 혼잡을 감안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11회째를 맞은 만큼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가을밤 돗자리를 펴고 가족·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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