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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파크 2026' 성료…"AI 미래 혁신 방향성 제시"

등록 2026.09.20 10:00:00수정 2026.09.20 11:18:03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2주간 일정 마무리

총 9개국서 5만명 이상 참석…'AI 중심' 행사

[서울=뉴시스] LG 구성원, 산학인재,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이 AI 혁신 문화 축제 '컬처위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제공).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 구성원, 산학인재,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이 AI 혁신 문화 축제 '컬처위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제공).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LG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인공지능(AI) 혁신·기술·문화 축제 'LG 스파크(SPARK) 2026'이 17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일 LG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총 9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LG는 올해 행사를 'AI' 중심으로 꾸렸다.

지난해까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LG AI 토크콘서트'를 스파크의 핵심 세부 행사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LG 테크페어 ▲LG AX페어 ▲LG AI 토크콘서트 ▲LG AI 데브콘 ▲컬처위크 등 5개 세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컬처위크'에서는 AI·기술 인재 50명을 초청해 선배 연구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지역 주민과 임직원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AI 단편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총 3만7000여명이 참석하는 '모두의 AI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 관계자는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LG 스파크는 LG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 혁신의 방향성을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계열사 간 융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는 지난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AI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열었다.

대회 이튿날인 20일에는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4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LG는 구 회장의 인재 경영 철학을 반영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LG디스커버리랩'과 'LG AI 청소년 캠프','LG 에이머스', 임직원을 AI 전문가로 양성하는 'LG AI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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