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北 도발 강력 규탄…李정부 대화 구걸·굴종적 기조로 막을 수 없어"
등록 2026.09.20 16:53:12수정 2026.09.20 17:02:24
지난 12일 이어 8일 만에 추가 발사
"北, 도발로 얻는 것 없어…국제사회 고립만 자초"
"정부, 실효성 없는 유화책 벗어나 안보 태세 재정비해야"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9월12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방영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6.09.1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21434503_web.jpg?rnd=20260912143316)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9월12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방영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6.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 것에 대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12일 이후 8일 만이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최근 북한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무기 섞어쏘기 훈련 등 도발 수위를 끌어올리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계속되는 도발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국제사회의 고립만 자초할 뿐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원칙 없는 대화 구걸과 유화책이라는 명분 뒤에 숨은 굴종적인 대북 기조로는 북한의 도발 야욕을 결코 막을 수 없음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북한의 위협 앞에서도 현실과 떨어진 낙관론에 사로잡혀 대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정부의 안이한 태도가 북한의 도발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안보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가장 근본적인 책무에는 단 한 치의 방심도 허용될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실효성 없는 유화책에서 벗어나 단호한 안보 태세를 즉시 재정비해야 한다"며 "굳건한 한미 동맹과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에도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3시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동참모본부 조사 결과, 북한이 발사한 미상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