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조원 HD현대중 발전엔진·SMR 공장 행정 지원"
등록 2026.09.22 16:09:36
![[울산=뉴시스]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22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발전엔진·소형모듈원자로 전용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9.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757_web.jpg?rnd=20260922160333)
[울산=뉴시스]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22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발전엔진·소형모듈원자로 전용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HD현대중공업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발전엔진 생산공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주기기 제작 전용 공장에 대해 적극적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들 공장이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등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시설 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울산 시민을 먼저 채용한다. 또 공사·용역·물품 조달 과정에서 지역 업체와 거래할 계획이다.
‘힘센엔진(발전엔진)’ 생산 기지는 울주군 온산읍에 3GW 규모로 건립된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 발전설비 생산시설이다.
HD현대중공업 당초 다른 지역 투자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가 신속한 인허가 지원과 투자 애로 해소를 약속하며 울산 투자를 이끌어 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주기기 제작 전용공장은 동구 본공장 내에 건립한다. 차세대 원전산업의 핵심기기 생산시설로 조성된다.
이들 시설에 대한 총투자금은 1조원대로,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상욱 시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발전엔진·소형모듈원자로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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