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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삼성 113조원 투자계획 도정 역량 집중"

등록 2026.09.22 13:53:10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박수현 충남도지사가 2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22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박수현 충남도지사가 2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22일 아산시를 찾은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날 먼저 삼성의 113조원 대규모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점 지원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인공지능(AI)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추가 확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여기에 최근 산업부로부터 지정된 천안·아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 단지를 기반으로 공급망 자립화를 추진하고, 첨단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베드와 AI 광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도 뒷받침 한다.

경찰 교육과 의료 등을 집적하는 경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뒷받침도 잊지 않는다. 현재 자리한 경찰대학과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인재개발원 등 기존 경찰 교육 인프라에 더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찰병원 아산 분원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정보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 지사는 "아산의 강점을 연결해 첨단산업의 성장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일상에서 아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아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비롯해 각 시군을 다니면서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점퍼와 관련해 "오른쪽에 충남도의 마크, 그리고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에는 아산을 비롯한 각 시군의 마크를 함께 달고 있다"며 "아산을 비롯한 각 시군을 심장에 두고, 각 단체장의 비전을 등 뒤에 짊어지면서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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