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골 폭발' 케인, 음바페·야말 제치고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
등록 2026.10.27 10:22:02
잉글랜드 선수로는 오언 이후 25년 만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케인은 '올해의 공격수' 상도 받았다.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1696547_web.jpg?rnd=20261027081905)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케인은 '올해의 공격수' 상도 받았다. 2026.10.27.
케인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잉글랜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만이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만든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국가별로 선정된 축구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남자 부문은 1956년 제정됐고, 여자 부문은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있다. 케인은 '올해의 공격수' 상도 받았다.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1696546_web.jpg?rnd=20261027081905)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있다. 케인은 '올해의 공격수' 상도 받았다. 2026.10.27.
케인은 매슈스, 보비 찰턴(1966년), 케빈 키건(1978·1979년), 오언에 이어 역대 5번째 잉글랜드 국적 수상자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로는 1981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이후 무려 45년 만이다.
케인은 이날 최우수 공격수에게 주는 게르트 뮐러 트로피까지 받으며 2관왕에 등극했다.
케인은 2025~2026시즌 뮌헨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총 65경기에 출전해 73골 8도움을 올렸다.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오른쪽)과 스페인의 알렉시아 푸테야스(런던시티 라이어니스)가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1696554_web.jpg?rnd=20261027081905)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오른쪽)과 스페인의 알렉시아 푸테야스(런던시티 라이어니스)가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선수'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7.
잉글랜드 대표로는 A매치 12골을 터트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선 6골로 잉글랜드가 대회 3위를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케인은 "많은 골을 넣는 건 혼자 힘으로 불가능하다. 동료들과 코치진에 감사하다"며 "인생의 모든 걸 함께해준 아내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52골을 넣은 음바페는 발롱도르 2위, 스페인의 북중미 월드컵 주역인 야말은 3위를 차지했다.
![[런던=AP/뉴시스] 스페인의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신예(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1696352_web.jpg?rnd=20261027080103)
[런던=AP/뉴시스] 스페인의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신예(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10.27.
올해의 감독상은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에게 돌아갔다.
여자 부문 발롱도르는 스페인의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받았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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