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새 확장 콘텐츠…엔씨 '길드워', 내년 1월 '애프터라이프' 출시
등록 2026.11.04 16:00:21
2007년 이후 첫 유료 추가 콘텐츠…내년 1월 13일 출시 예정
입장할 때마다 구조 바뀌는 던전 추가…새 전투 방식 도입
![[서울=뉴시스] 엔씨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의 신규 추가 콘텐츠(DLC) '길드워 애프터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983_web.jpg?rnd=20261104152304)
[서울=뉴시스] 엔씨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의 신규 추가 콘텐츠(DLC) '길드워 애프터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장수 게임 '길드워'에 약 20년 만의 신규 유료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할 때마다 구조가 달라지는 던전과 직업에 관계없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엔씨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의 신규 추가 콘텐츠(DLC) '길드워 애프터라이프'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과 공동개발사 투윅스가 함께 제작했다. 내년 1월 13일 PC와 스팀, 모바일(iOS·안드로이드)에서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길드워가 새로운 유료 확장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2007년 출시한 '길드워 아이 오브 더 노스' 이후 약 20년 만이다.
이번 확장 콘텐츠에서는 새로운 지역 '조테차'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무월야 기사단'과 함께 적대 세력인 '나이트메어'와 '오드란 교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핵심 콘텐츠는 입장할 때마다 구조가 바뀌는 신규 던전 '언폼드'다. 이용자는 던전에 들어갈 때 시작 장비를 선택한 뒤 무작위로 등장하는 지형과 몬스터, 보스를 상대해야 한다. 정글과 천연 우물, 공중 유적 등 다양한 환경도 탐험할 수 있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인 '스킬 드래프트'도 도입한다. 던전에서 전투에 승리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선택해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의 직업과 관계없이 다른 직업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고 새로운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엔씨는 현재 애프터라이프의 사전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정식 판매 가격보다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특별 의상도 제공한다.
길드워는 2005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900만명, 총 플레이 시간 10억 시간 이상을 기록한 장수 게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출시 20주년을 기념한 리마스터 버전 '길드워 리포지드'를 PC와 스팀에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화면과 조작 방식을 적용한 모바일 버전도 출시했다.
엔씨는 이번 신규 콘텐츠를 통해 길드워의 서비스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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