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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유력 "혁신으로 진안 확 바꾸겠다"

등록 2022.06.02 00:28:25수정 2022.06.02 0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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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진안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진안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2022.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진안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2일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진안군수 개표율이 42.07% 진행된 가운데 전춘성 후보가 4289표를 득표해 2위(1259표)인 무소속 이한기 후보를 앞서고 있다.

전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진안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어떤 감사의 인사도 제 마음을 대신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안군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참여하신 도의원 후보자와 기초의원 여러분, 함께 경쟁해주신 무소속 후보님께도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다"면서 "저는 2년 전 군정 공백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재선거를 치르고 군정에 임했다"고 언급했다.

또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난 2년은 진안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진안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약속하면 꼭 지키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군민과 소통하며 혁신적인 정책으로 진안을 확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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