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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은 서해수호의 날…부산보훈청, 추모행사 개최

등록 2023.03.21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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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지방보훈청.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지방보훈청.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3월 24일)을 맞아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 정부기념식을 열고 있다.

부산에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부산보훈청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기념사, 우리의 약속, 추모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24일까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자 여기보훈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온라인으로 서해수호 55용사를 롤콜하고 추모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보훈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부산보훈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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