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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들 다 나온다고…웨스 앤더슨 신작 6월 공개

등록 2023.03.30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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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슨 새 영화 '애스터로이드 시티'

톰 행크스, 틸다 스윈턴, 스칼릿 조핸슨 등

초호화 출연진 완성…6월21일 국내 개봉

이 배우들 다 나온다고…웨스 앤더슨 신작 6월 공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웨스 앤더슨 감독이 오는 6월 새 영화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국내에서 오는 6월21일 공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영화는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과거 소행성이 떨어진 적이 있는 애스터로이드 시티에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리고, 행사 당일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엔 전 세계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집결했다. 앤더슨 감독과 오랜 세월 함께 작품을 만들어온 제이슨 슈워츠먼과 틸다 스윈턴은 물론이고 톰 행크스, 스칼릿 조핸슨, 애드리언 브로디, 마고 로비, 에드워드 노턴, 브라이언 크랜스턴, 스티브 커렐, 윌럼 더포, 홍 차우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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