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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 330만명 지급…1인당 9만7000원

등록 2023.05.31 11:00:59수정 2023.05.31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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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 330만명 지급…1인당 9만7000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가 33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전달된 이자는 총 3200억원 규모다. 1인당 평균 9만7000원을 받았다.

지난 1년2개월 동안 고객들은 총 1억8000만 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25.4%)였다. 이어 40대(23.9%), 30대(18.6%), 50대(15.4%), 10대(11%), 60대(5.5%) 순이었다.

지금 이자 받기는 지난해 3월 토스뱅크가 선보인 서비스다.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매일 한 번씩, 자신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가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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