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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국·영문판 개정 발간

등록 2023.06.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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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재외공관 등 국내외 1000여개 기관 배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사진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2023.05.31. (사진=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사진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2023.05.31. (사진=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국문판과 영문판을 개정 발간해 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가지도집은 국내외 주요 공공기관, 도서관, 국제기구 및 재외공관 등 1000여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국제사회에 우리나라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교육현장에서 정확한 국토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신 통계를 기초로 디지털 지도제작 기법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국가적 기록물의 위상에 맞는 품질을 확보했다고 국토지리정보원은 설명했다.

국가지도집은 누리집(nationalatlas.ngii.go.kr)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서비스되며, 이번에 발간한 국가지도집과 그간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다양한 국가지도집을 열람하거나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은 올바른 국토 인식 확산의 기반이자 우리 영토와 지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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