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학·관 폐기물 자원순환 협약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일 충북 옥천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삼양초등학교, 군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옥천군, 서울우유 옥천대리점 관계자들이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3.6.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일 삼양초등학교, 군남초등학교, 서울우유 옥천대리점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환경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친화적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은 ▲학교 발생 우유 팩, 폐건전지의 수거 재활용화 공동 추진 ▲학생·교원 대상 폐기물종합처리장 방문교육 제공 등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폐기물의 발생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