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지앤비에스 에코, 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

지앤비에스 에코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공정에 쓰이는 스크러버를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이다. 질소산화물 처리설비 시스템과 백연 제거장치, 파우더 트랩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장비를 다수 개발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플라즈마 스크러버는 기존 번-웻(Burn-Wet) 방식 대비 가열 온도가 높아 처리할 수 있는 가스의 종류가 다양하다"며 "처리 용량 또한 높아 차세대 스크러버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즈마와 파우더 포집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무폐수 스크러버를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연구원은 반도체 고객사들의 투자 재개로 지앤비에스 에코의 신규 고객사 수주 및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인도와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되면서 올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차세대 스크러버 제품으로 수주 래퍼런스가 확대돼 신규 고객사 확보와 수주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한 1300억원, 영업이익은 63.5% 성장한 29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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