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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의경위해 화상공중전화기 설치

등록 2014.08.28 15:37:34수정 2016.12.28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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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이 의경들에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강원도 내 기동대 및 경찰서에 화상 공중전화기를 설치한 가운데 한 의경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2014.08.28. (사진=강원지방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이 의경들에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강원도 내 기동대 및 경찰서에 화상 공중전화기를 설치한 가운데 한 의경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2014.08.28. (사진=강원지방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경찰이 의경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통화를 할 수 있도록 관내 경찰서 등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했다.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은 개인 휴대폰을 소지할 수 없는 의경들에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지역 기동대 및 경찰서에 화상 공중전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상전화기 설치로 오랫동안 보지 못한 가족 및 친구, 연인 등과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게 돼 대원들의 부대 적응과 생기 있는 부대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됐다는 분석이다.

 대원들은 "부모님, 여자 친구 등과 화상으로 자주 연락할 수 있다"며 "요금이 저렴하고 문자 수신이 가능해서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관내 3개 기동대, 지방청, 춘천·원주 경찰서에 총 12대가 설치 완료됐으며 앞으로 설치 경찰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적극 활용해 부대 안팎으로 소통을 강화하며 구타 및 가혹 행위 없는 건강한 부대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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