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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충북, 대한민국 중심 잡아야…尹 회초리날 다가와"

등록 2022.05.27 14:15:41수정 2022.05.2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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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영민·송재봉, 주말에 뒤집어 승리해야"
"북한 미사일에 대통령은 폭탄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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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지원 유세를 위해 충북 청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5.27.yjc@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충청북도가 중심을 잡아주셔야 대한민국이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아 우리 국민들이 편안해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진행한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제가 왜 청주까지 와서 사전투표를 했겠나. 노영민(충북지사 후보), 송재봉(청주시장 후보) 오늘과 내일 기간 중에, 주말에 뒤집어서 승리하려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앞서 충북 청주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그는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는 길, 그것은 바로 기호 1번 민주당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선 "대통령이 바뀐 지 이제 18일이 됐다. 그런데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대한민국이 방역 선진국, 경제 선진국,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문화 선진국 소리를 들었던 지난 5년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으로 대통령 한 분 바뀌었는데 너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미 정상회담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수십조를 미국에 투자해주겠다고 선물 보따리를 싸서 바이든에게 건네줬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에 요만큼도 선물을 주지 않고 가버렸다"며 "그뿐 아니라 한국에 왔다가 바로 일본으로 가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이 바라는 바를 다 해줬다"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국가 안보는 잊어버렸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데 NSC(국가안보회의)도 안 연다"며 "미사일을 쏘든, 비상을 걸든 대응해야 하는데 우리 대통령은 폭탄주로 대응을 했다"고 주장했다.

새 정부 인선을 놓고는 "인사가 '망사'가 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분은 자신의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핸드폰 비밀번호를 끝까지 감추고 내놓지 않은 사람이다, 다 범죄자들이 하는 짓"이라며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임명한다고 하는데 이 신임 국정원장은 인터폴에서 적색수배가 됐던 범죄인 출신"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인사는 '망사', 외교는 망신, 안보는 망각, 민생은 '망생'이 돼서 윤 대통령이 '사(4)망유희'에 빠져있다"며 "여러분이 윤 대통령이 정신 바짝 차리라고 회초리 들고 한번 후려쳐야 한다고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회초리 치는 날이 다가왔다"고 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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