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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증권신고서 제출…IBKS제13호스팩과 합병 추진

등록 2022.08.17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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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온라인 가구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이 IBKS제1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삼익은 금융위원회에 IBKS제13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튜디오삼익과 IBKS제13호스팩의 합병가액은 7만1742원, 합병비율은 1대 35.8710000으로 확정됐다.

 2017년 설립된 스튜디오삼익은 온라인 홈퍼니싱(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유통 전문기업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들을 국내외 협력업체를 통해 제작한 후 소셜커머스, 버티컬플랫폼, 자사몰 등 온라인 플램폼으로 유통한다. 종합 가구 전문 브랜드인 삼익가구와 원목가구 전문업체 스칸디아, 죽산목공소 등의 브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약 2000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스튜디오삼익의 최근 3개년(2019~2021년) 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55.3%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6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최근 주택 매매 감소로 홈퍼니싱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원자재 가격 등이 증가하면서 기존 유통기업들의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사는 차별적인 사업 구조를 확립하면서 비교적 선방할 수 있었고, 2020년도부터 선점한 풀필먼트(fulfillment) 시장에서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순 가구만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카테고리를 넓혀 종합 홈퍼니싱 유통업체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브랜드 론칭과 풀필먼트 선정 등을 통해 스튜디오삼익 만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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