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교량서 중학생 하천 추락…병원 치료 중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2.08.09. photo@newsis.com
29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33분께 광주 광산구 한 교량 위에서 A(14)군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A군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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