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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연패[뉴시스Pic]

등록 2023.03.05 1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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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넬리 코다(미국, 15언더파)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번 우승으로 통산 14승째를 수확했다.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 중 퍼팅 준비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 중 퍼팅 준비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센토사=AP/뉴시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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