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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시민음악회 개최…12월 2일 강구안

등록 2023.11.26 0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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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안 충무할매김밥 앞 4차선 도로 차량 통제

농부시장, 굴 시식회 등도 함께 열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세계축제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시민음악회'를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중앙동 강구안에서 개최한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3.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세계축제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시민음악회'를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중앙동 강구안에서 개최한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3.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세계축제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시민음악회'를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중앙동 강구안에서 개최한다.

감성충만 트로트 황태자 나상도, 환희 가득한 국민 디바 정수라, 흥의 여신 서지오, 매력부자 국악트로트 신승태, 떠오르는 음색 요정 황우림, YSM 남성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강구안 일대에는 에콜로 농부시장(청년농부)이 개설돼 다양한 체험거리를 조성한다.

특히 겨울 제철인 굴 시식회 등 통영의 다양한 수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강구안 라코스테에서 통영중앙시장 입구 구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임시주차장은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앞 다목적부두에 제공되며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이뤄지는 도시로써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  콩쿠르가 세계 속에 자리 매김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 맥캘런, 태국 방콕, 파타야 등 세계적 축제도시와 함께 글로벌 네크워트 구축을 위한 교류를 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 가치인 지속가능한 ESD 축제 개최를 위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2024년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음악회는 오는 12월 9일 저녁 10시 경남MBC에서 녹화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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