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학생 유권자 수 6466명…초중고생 전체 3%
김지철 교육감 "학생 유권자 처음 갖는 한 표 꼭 참여로 민주주의 체험"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1/NISI20240401_0001516121_web.jpg?rnd=20240401143238)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내 학생 유권자 수가 6466명으로 나타났다.
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생 유권자 수는 6466명으로 전체 초중고생 23만4296명의 3%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학생 유권자에게도 당부드린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했다. 처음으로 갖게 된 소중한 한 표이니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소중한 민주주의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남교육 공동체 모두가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 교육감은 "지난 금요일 토요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율이 31.28%라고 한다"며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 포인트 높은 것이라고 한다. 이번 투표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고 교육가족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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