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 경매가 진행되는 제천민속품경매장
【제천=뉴시스】고명진 기자 = 10일 오후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제천민속품경매장'에서 신우진 경매사의 진행으로 한가위 특별경매가 열렸다.
이날 민속품 경매에는 조선시대 생활도자기와 민속 생활가구, 농기계, 민화 등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 근대사 생활용품 800여점이 거래됐다.
제천민속품경매장(대표 김무영)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12시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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