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숭례문 주변
【서울=뉴시스】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한달 간 '서울 시(視)·공간의 탄생 : 한성, 경성, 서울'을 주제로 한 '2014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축제는 서울시가 축제의 정례화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총 3부작으로 진행 중인 서울의 기억(2012), 사람(2013), 공간(2014)중 세 번째 테마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서울시내 공·사립 미술관 및 갤러리 21곳, 서대문 독립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숭례문 주변 모습(임인식). 2014.11.04.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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