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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부표 도착한 잠수작업용 선박

등록 2015.07.07 17:06:04수정 2016.12.30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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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임태훈 기자 = 민간잠수사와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에 나섰던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가족들이 7일 오후 전남 진도해역 세월호 침몰 부표 옆에서 잠수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있다.

이 날  오전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에게 해상 기상악화 등을 이유로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을 불허하는 협조요청을 보냈다.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은 선체의 상태를 정밀촬영함으로써 미수습자 유실방지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선체인양 후 선체훼손 등의 이유로 일어날 수 있는 분쟁과 마찰을 불식시키기 위한 목적이며 앞으로 약 1개월 간 진행된다.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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