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빅, 연이은 신메뉴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 출시 인기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대형피자 전문점인 피자빅이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지점 오픈과 함께 신메뉴를 내놓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신메뉴는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다. 이 피자는 기존의 메뉴보다 고급형 메뉴로 출시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46cm 대형피자로 4인 가족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다.

가격은 포장 판매 시 1만7900원으로 일반 피자브랜드의 반 가격에 해당되며 배달 판매 시에는 2000원만 추가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피자빅은 1만1900원의 저렴하고 맛있는 피자에서부터 시작해서 1만7900원까지 고급형의 피자까지 다양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장 대중적인 피자로는 슈퍼스프림 공룡피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피자인 불고기 공룡피자, 산뜻한 토마토소스와 그 위에 페파로니와 치즈로 짭짤한 맛이 일품인 페파로니 공룡피자,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공룡피자는 1만1900원에 즐길 수 있다.

고구마 공룡피자는 1만2900원에 포테이토 베이컨 공룡피자와 치킨바베큐 공룡피자는 1만3900원에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는 1만7900원 등 메뉴와 가격에서도 다양하다.

피자빅(www.pizzabig.co.kr)의 다양한 피자는 크기가 워낙 커서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는데 일반 다른 피자체인점의 미디엄 사이즈 가격으로 패밀리 사이즈 보다 더 큰 초대형 피자 한판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며 2011년 초대형 피자인 46cm의 사이즈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젠 동네에서도 손쉽게 대형피자를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피자를 쉽게 구입할 수 있기에 소자본창업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