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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용띠 규현>최강창민>존박, 무슨 순?

등록 2012.01.04 22:12:24수정 2016.12.28 0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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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23)이 28일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군 입대로 이 프로그램에서 빠진 멤버 김희철(28)의 빈자리를 메운다.  '라디오 스타'의 막내 MC가 된 규현은 21일 경기 고양 MBC일산드림센터에서 '라디오 스타' 첫 녹화를 마쳤다.  '황금어장' 관계자는 22일 "라디오스타에 김희철과 같은 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당분간 규현이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정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한편, '황금어장'의 1부 코너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41)의 잠정은퇴에 따라 폐지가 유력시 되고 있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시아를 무대로 맹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2012 임진년에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1988년생 용띠 연예인으로 손꼽혔다.

 4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12월27일~1월3일 '2012년 임진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1988년생 용띠 연예인은?'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규현은 총 1만2204표 중 4429표(36.3%)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리드 보컬 중 1명으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규현은 지난해 입소한 팀 동료 김희철(29)의 뒤를 이어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예능감각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듀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3419표(28%)로 2위, 이달 중 데뷔음반을 내는 엠넷 '슈퍼스타K 2' 준우승자 존 박이 1514표(12.4%)로 3위에 올랐다.

 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태양, 가수 윤하가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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