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19일 낮 12시55분께 강원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 회관 내 박모(48)씨 소유의 옛 카페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0여㎡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건물은 2011년 초부터 사용하지 않는 장소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