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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 김래원의 오래된 애인…'강남블루스'

등록 2014.04.09 14:46:56수정 2016.12.28 1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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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20일 서울 반포동 카페에서 이연두(28)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축구 유소년 육성프로그램 KBS 2TV ‘슈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데뷔한 이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달 마카오에서 ‘마이 스위트 레이디’를 콘셉트로 관능적인 여성미를 뽐냈다.  <div><a href= http://nollywood.newsis.com/flash/?flash_id=NISV20120920_0000009928&page=1 target=_blank style=font-size:15px;font-weight:bold;font-family:Dotum;line-height:30px;color:#004891;>[배우 이연두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동영상 바로가기]</a><div>  chk@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탤런트 이연두(30)가 영화 '강남 블루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여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두는 '강남블루스'에서 '용기'(김래원)의 오랜 연인 '소정'역을 맡는다.

 '강남블루스'는 부동산 개발이 한창이던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정치권력과 어둠의 세력이 결탁하는 이야기다.

 '쌍화점'(2008) '비열한 거리'(2006) '말죽거리 잔혹사'(2004)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1)의 유하(51) 감독이 연출한다.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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