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월 다하누촌, 한우 주먹밥 축제

등록 2014.06.22 08:05:33수정 2016.12.28 12:56: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첨부용//

【영월=뉴시스】한윤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인 영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에서 28일과 29일 양일간 한우 주먹밥 축제를 연다.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등심, 육회, 떡갈비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로 만든 한우 주먹밥 전시와 시식행사가 메인 이벤트로 준비됐다. 시골 메밀전, 막걸리 무한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한우 꽃등심 및 다하누의 인기 품목 10여 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이벤트와 사골 무게를 즉석에서 저울에 달아 맞춘 사골을 전부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 방문객들에게 주막 시골 막걸리, 가마솥 한우곰탕국수, 한우 떡갈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 양념장 1봉, 7만원 이상 구매 시 한우곰탕 1팩과 곤드레나물 1봉을 추가 증정한다.

 다하누촌 멤버십 회원 가입 전원에게는 3종 세트인 한우 카레, 아메리카노, 적립금 3000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동강 래프팅과 제휴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하누촌 본점에서 한우 구매와 식사 후 래프팅 예약 때 최대 40% 할인해 준다.

 영월 다하누촌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마을이다.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