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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7호 발간

등록 2014.12.22 15:25:59수정 2016.12.28 1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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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7호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박물관자료를 활용한 박물관교육 관련 기획논문 등을 수록한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7호를 발간했다.

 ‘어린이와 박물관연구’에는 기획논문 4편, 어린이와 박물관 관련 연구논문 3편, 연구보고 1편이 들어있다. ‘어린이와 박물관연구’는 어린이박물관 전시 관련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 확보와 ‘어린이와 박물관’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1년에 2회 발간하는 학술지다.

 기획논문은 ▲현대 박물관교육과 박물관자료, 소장품의 의미(배기동 국제박물관협회 한국위원장 겸 한양대 교수) ▲기념관에서의 역사자료 활용과 교육(임정은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프로젝트 학습법을 활용한 박물관교육프로그램 설계 및 결과 분석: Generic Learning Outcomes 분석을 중심으로(김진영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연구원·이정은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박물관자료를 활용한 교육활동: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연구원)이다.

 연구논문은 ▲박물관 전시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사례: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 대상 ‘가락바퀴로 실을 잣다’(강지영 국립김해박물관 연구원) ▲가족 대상 세시풍속 활용 교육프로그램의 현황과 특징: 국립민속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김유선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 ▲박물관 및 주변 현장학습을 활용한 산수화 지도의 실제(홍수정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 연구보고서는 ▲왜 어린이박물관인가?(로레타 야지마 하와이어린이탐구센터 이사장)이다.

 제8호는 내년 6월 발간 예정이다. 내년 4월 말까지 원고를 받는다. 간행규정에 따라 투고논문 중 게재가 결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준다.

 발간 학술지는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 자료마당과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에서 원문검색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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