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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미키타리안, 맨유행 확정

등록 2016.07.03 10:35:56수정 2016.12.28 1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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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this July 9, 2013 file picture Dortmund's player Henrikh Mkhitaryan from Armenia poses at a media event of Borussia Dortmund in Dortmund, Germany,  Borussia Dortmund says Saturday July 2, 2016 midfielder Henrikh Mkhitaryan is joining Manchester United, becoming Jose Mourinho's third signing as manager. The 27-year-old Armenia international has been sold to the 20-time English champions as he had only one year remaining on his Dortmund contract. (AP Photo/Martin Meissner,file)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2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다.

 도르트문트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타리안의 맨유행을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는 "맨유가 엄청나게 좋은 제안을 했다. 이를 거절했다면 미키타리안이 2017년 자유계약 자격으로 팀을 떠날 수가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미키타리안의 이적을 시인했다.

 이어 도르트문트는 "미키타리안이 다가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는 계약기간이 1년을 남긴 미키타리안을 내주면서 짭짤한 이적료를 얻게 됐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11골 20도움을 올렸다.

 맨유와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로 탈바꿈한 맨유는 미키타리안의 영입으로 공격을 강화했다.

 미키타리안은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세 번째 영입이다. 앞서 에릭 베일리와 즐라타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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