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김좌진 장군 요판화·메달세트 한정 발매

1889년에 태어난 백야 김좌진 장군은 항일 독립투사로 대한광복회에 가입해 활동하다 일제경찰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2년 6개월 동안 투옥생활을 했다.
이어 1918년 만주로 건너가 3·1독립선언의 전주곡이 되는 무오독립선언서에 39명의 민족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북로군정서의 총사령관으로 1920년 10월 청산리에서 독립군 1500명을 지휘하며 일본군 2개 사단 5만명과 전투를 벌였다.
4일간 계속된 이 전투에서 일본군 3000여명을 무찌르는 전과를 올렸다. 청산리전투는 일제 강점기에서 가장 큰 전과를 올린 독립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요판화·메달 세트는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요판화에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과 그의 우국시 '단장지통(斷腸之痛)'이 새겨져 있다. 단장지통은 북만주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이끌 당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일제에 나라를 강탈당한 통한을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란 제목으로 담아낸 한시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 뒷면에는 김좌진 장군상을 넣었다.
요판화·메달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토록 액자형으로 구성됐고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1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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