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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배관 손상 비상훈련 등

등록 2016.09.02 14:22:10수정 2016.12.28 1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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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공급사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일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도시가스 중압배관(PLP300A) 손상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해 배관 복구 비상훈련을 진행했다.2016.09.02.(사진=경남에너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공급사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일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도시가스 중압배관(PLP300A) 손상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해 배관 복구 비상훈련을 진행했다.2016.09.02.(사진=경남에너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중압배관 손상 대비 비상훈련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1일 도시가스 중압 300A 신규 밸브 설치 사고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해 배관 복구 비상훈련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중압배관(PLP300A) 주변 상수도 이설 공사 중 굴착기에 의한 브레이커 작업으로 배관이 손상되어 다량의 가스 누출 및 대용량 산업체 공급 중단 상황을 가상으로 재연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는 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경남에너지는 불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단 시간 복구 및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 및 비상 훈련을 하고 있다.

 ◇ 경남중기청,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6일 오후 양산 남부시장, 8일 창원 동마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남중기청과 창원시, 양산시, 지역 중소상공인 유관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장바구니 나눠주기 등을 하며 전통시장을 홍보한다.

 경남중기청은 또 온누리상품권의 5% 할인판매(개인에 한함) 한도를 현재 월 30만원에서 9~10월 한시적으로 50만원으로 확대해 판매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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