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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아키바 리에, 부부됐어요

등록 2016.12.14 09:03:14수정 2016.12.28 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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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학·아키바 리에(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러브홀릭' 출신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45)과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29)가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지난 가을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양가 부모만 지켜보는 가운데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키바 리에는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8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재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아키바 리에는 2007년 외국 여성들이 출연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렸다. 요가 전문가이기도 한 그녀는 올해 여름 영화 '덕혜옹주'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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